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올해 첫 폭염주의보 내려져…당분간 30도 안팎 지속될 듯 인천 올해 첫 폭염주의보 내려져…당분간 30도 안팎 지속될 듯 인천 지역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 일대의 낮 기온이 부평구 30.5도, 연수구 28.8도, 서구 28.7도, 중구 26.1도 등이다.올해 들어 인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지난해 첫 발효일(7월 15일)보다 10일 빨랐다.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낮 기온이 30도 안팎 날씨 | 이경수 기자 | 2019-07-05 14:58 '첫 장맛비' 김포 11편 등 전국 항공기 39편 결항…현재 정상운영 '첫 장맛비' 김포 11편 등 전국 항공기 39편 결항…현재 정상운영 어제 시작된 장마로 남부지방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국의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됐다. 다만 오늘부터 대부분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현재 전국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39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27일 밝혔다.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김포 11편, 제주 8편, 여수 6편, 울산 11편, 김해 1편, 포항 2편이 결항 됐다.국제선이 집중된 인천공항은 결항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김해와 울산 날씨 | 이경수 기자 | 2019-06-27 09:01 “외출 자제를”…기상청, 인천 중구·동구·서구 오존주의보 “외출 자제를”…기상청, 인천 중구·동구·서구 오존주의보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6일 오후 5시를 기해 인천 중구(영종 제외), 동구, 서구 등 3개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이 시각 오존농도는 중구 0.108ppm, 서구 0.103ppm, 동구 0.078ppm이다.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기상청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날씨 | 이경수 기자 | 2019-06-26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