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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는 신속히! 내용은 정확히!”
[자료제공=119안전신고센터]

인천소방본부는 매년 119 신고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 발표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전화는 54만8236건으로 1일 평균 1502건, 시간당 62건, 분당1.04건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위급상황에서 119에 신고할 때 구급신고는 최초 환자상태를 파악, 신속히 신고하고 화재신고도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다년간 구급현장, 화재현장을 출동한 소방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령 “우리아이가 아프니 빨리 와 주세요”라고 신고를 받고 영유아용 장비를 챙겨 갔는데 거구의 30대 남성이어서 성인용 장비로 다시 챙겼다.

또 “ㅇㅇ아파트 인데 맞은편 아파트에 불이 났어요”라고 신고를 받고 많은 소방차량이 출동했는데 아침햇살이 유리창에 비친 것을 오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자가 다급한 마음에 사고위치나 상황파악을 하지 못한 채 불확실하게 설명함으로써 소방관들은 재차 확인해야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이중의 시간적 낭비를 유발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쳐 환자의 생명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소방력이 낭비돼 다른 현장의 대응이 늦어져 화재의 확산으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인천공단소방서 도림119안전센터 김운천 소뱡교는 “119신고는 신속히 하되 침착하게 하고 가능한 한 내용은 정확하게 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평수 기자  bonie0705@incheonbiz.com

<저작권자 © 인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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