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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0%로 내집 갖는다’…영종도 미단시티 '누구나집 3.0' 프로젝트 출범식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누구나집 3.0 프로젝트 출범식

집값의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한 '누구나집 3.0' 사업 출범식이 31일 오후 3시 인천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누구나집 사업을 처음으로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누구나집 사업 주관사인 시너지시티에 따르면 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개인이 아파트 최초 공급가의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집값의 나머지 90% 중 15%는 사업 주체와 참여자들이 출자형태로 부담하고, 나머지 75%는 주택도시기금 대출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으로 충당된다.

거주자인 임차인은 8년 후 최초 공급가로 주택을 구매해 소유권을 가질 수 있고 원할 때까지 평생임대로 살 수도 있다.

기존 뉴스테이 등 임대주택은 임대료가 비싸고 8년 임대 기간이 끝나면 임대 연장이 불가한데다 전환 시점의 시세로 매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누구나집은 송영길 의원이 2010∼2014년 인천시장 재직 시절 제안한 주거정책으로 지난 2014년 인천 도화지역에 등장한 최초의 민간임대주택인 누구나집은 당시 8.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영종도 미단시티에서는 2021년까지 A8블록에 전용면적 84㎡ 규모의 아파트 1096가구가 '누구나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충무 기자  cmlee119@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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