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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 서측 우회고가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보행자 중심 도로로 정비
우회고가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인천시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중 하나인 ‘우회고가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회고가 정비사업의 추진배경과 진행과정을 설명한 뒤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우회고가 정비사업은 2016년 4월 국토교통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에 포함된 마중물 사업으로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인천역 서측에 위치한 우회고가교는 내항 물동량 감소와 인근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개통으로 2014년 일일 교통량 2만5423대에서 지난해 일일교통량 1만7648대로 30.6%가 감소했다.

또 차량 중심의 도로계획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계획으로 사회·정책 기조가 바뀌어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면철거, 중앙부 공중정원조성, 일부철거 후 잔여구간 공중정원과 차로겸용 등 세 가지 안이 제시됐다.

현재 고가하부 일부를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점, 철도로 고가 하부도로가 단절된 점, 우회고가사거리에 사망사고 등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고가정비 전 선행사업으로 주차장확보, 하부도로연결, 우회고가사거리 개선을 제시했다.

구혜림 시 재생콘텐츠과장은 “9월 전문가 자문, 11월 원도심균형발전 도시재생정책협의회, 이번 주민설명회 등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연내 정비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해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광 기자  khk9666@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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