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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10만원…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전기차 충전구역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일반자동차를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일반자동차를 불법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전기자동차가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나 계속 주차해도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충전구역임을 표시한 구획선·문자 등을 지우는 경우에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주민 공동체가 자체 관리할 수 있도록 과태료 부과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해 달라는 민원이 늘고 있어 연말까지는 계도·홍보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해광 기자  khk9666@incheonbiz.com

<저작권자 © 인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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