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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색 10색 원도심 전역으로 확대…원도심 5곳 개선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

인천색(10색)이 인천 원도심 전역으로 보급된다.

인천시는 7일 시, 군·구, 관계기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색채디자인 및 컬러링 시범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중구 만석고가교,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 부평구 동소정굴다리, 서구 검암역 고가하부, 인천대공원 동물원 등 원도심 5곳을 인천색을 활용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단순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향후 도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후속 사업 발굴과 단계별 실행 계획까지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5월 ‘2018 바다그리기 대회’, 11월 ‘인천 컬러데이 행사’ 등 단기간에 시민들이 인천색을 체감하고 확산할 수 있는 행사와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제6차 OECD 세계포럼에서 국내외 방문객에게 인천색을 적극 홍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 교통, 문화, 관광, 홍보,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인천색을 활용해 회색도시가 아닌 인천만의 색이 담긴 다채로운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인천색의 업무표장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추경 예산을 확보해 색채디자인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광 기자  khk9666@incheonbiz.com

<저작권자 © 인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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