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악취시민모니터링 요원 위촉…시민 104명 악취배출원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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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악취시민모니터링 요원 위촉…시민 104명 악취배출원 감시
  • 김우진 기자
  • 승인 2019.01.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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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

인천지역 8개구 104명의 시민들이 인천시 악취시민모니터링 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악취 민원 발생에 공무원으로만 색출원 조사에 한계가 있어 104명의 시민들을 모니터링 요원으로 10일 위촉해 올해부터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악취 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악취발생원으로부터 장소, 시간, 냄새종류를 파악할 수 있는 교육을 시민모니터링 요원에게 시행한다.

악취가 나면 시민들은 인천시와 구청이 공유하는 밴드에 입력하고 시·구는 합동으로 신속히 배출원을 색출해 악취 없는 인천시를 만들게 된다.

시는 시민들의 활동으로 주요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악취방지에 스스로 노력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1년 동안 악취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효과에 따라 향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원 시 대기보전과장은 “악취 특성이 배출시 순간으로 이동·확산돼 공무원으로는 색출에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제보가 중요하다”며 인천시의 새로운 악취정책으로 악취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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