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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경외과·뇌과학 석학 인천에 온다…2021년 세계학회 인천 유치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세계적 권위의 신경외과전문의 등이 참여하는 학회가 2021년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021년 제19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의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6월 20∼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19차 학회는 신경외과 전문의, 뇌공학자, 뇌과학자, 연구기관, 연관기업 관계자 등이 67개국에서 1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학회는 17차 회의를 2017년 베를린에서 개최했으며, 18차 회의는 올해 6월 뉴욕에서 열린다.

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된 세계정위기능외과학회는 파킨슨병·뇌전증(간질)·치매·통증·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발전을 목적으로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 등 다양한 기초 뇌과학 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됐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선임된 장진우 연세의대 교수는 “세계학회의 한국 개최를 통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신경외과의 발전된 모습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인류가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파킨슨병, 치매, 뇌암 등과 같은 난치성 신경계 질환을 극복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회의 특별시’로 부상시키고 ‘2020 ADB 연차총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인수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세계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재정·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제회의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송도컨벤시아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추가로 유치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철 기자  windc77@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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