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라이프-도로교통공단, ‘내 손주 지킴이’ 공익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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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라이프-도로교통공단, ‘내 손주 지킴이’ 공익사업 펼쳐
  • 이충무 기자
  • 승인 2019.04.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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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이고선 경우회 사업단장, 김경득 경우라이프 사장, 강영구 경우회 중앙회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내 손주 지킴이’ 사회 안전 공익사업에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상조법인 경우라이프와 도로교통공단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최근 어린이 통학 차량 동승보호자로 나서는 ‘내 손주 지킴이’ 사업에 퇴직 경찰관들이 안전 지킴이로 나서 재능기부와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내 손주 지킴이’ 사업을 통해 노령층 일자리 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활용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김경득 경우라이프 사장은 ‘내 손주 지킴이’ 사업을 비롯해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운동, 퇴직경찰관들의 교통사고처리반 운영, 사회 안전교육 등 사회 안전 공헌사업에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해 가기로 했다.

사회 안전 교육은 경우회의 전국적인 교육조직을 운영하는 총괄사업단이 다양한 커리큘럼과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귀가활동을 돕고 있는 초등학교보안관제도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유치원·유아원의 원아들을 내 손주 지키듯 돌봐주는 안전지킴이 제도인 ‘내 손주 지킴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A(39)씨는 “매일 유아원과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불안감이 지워지지 않는 게 사실”이라면서 “‘내 손주 지킴이’는 귀로 듣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 얻게 된다”고 환영했다.

또 다른 학부모 B(35)씨는 “부모님들이 고령이어서 손주를 돌보는 것조차 힘겨워 한다”며 “맞벌이를 하는 지금으로써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시급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경우회의 산하 단체인 경우라이프는 현직경찰 13만명, 퇴직경찰관 150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상조법인 회사다.

경우라이프는 지난해 공무수행 중 순직한 전남 제1기동대 故 이진철 경사, 경북영양경찰서 故 김선현 경감, 여수 해양경찰교육원 故 부나영 경위 등 3명의 경찰관들의 장례를 무상으로 치루고 자녀 장학금까지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우라이프 홈페이지(http://www.kwlife.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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