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아암물류2단지 55만㎡ 우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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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아암물류2단지 55만㎡ 우선 개발
  • 이진원 기자
  • 승인 2019.04.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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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암물류2단지 배치도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배후단지인 아암물류2단지 개발이 시작됐다.

1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6월 말 준공해 연말에 정식 개장된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되면 인천 중구 국제1·2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노선 정기 카페리선이 새 터미널에서 취항하게 된다.

인천~중국 10개 노선 카페리는 지난해 총 80만9000명의 여객과 43만7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화물을 수송했다.

인천~중국 카페리선은 1척당 최대 370~1500명의 여객과 145~350TEU의 컨테이너를 함께 수송한다.

한중 카페리 선사들은 총매출의 70%가량을 컨테이너 수송으로 충당한다. 여객보다 화물 수입 비중이 훨씬 크다.

이 때문에 한중 '사드 갈등'으로 카페리 여객이 30% 이상 줄었던 2017년과 지난해 화물 수송 수입으로 버티며 매주 2~3차례 정기적으로 운항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1일 평균 1000TEU가 넘는 컨테이너를 실어 나를 화물차 주차장과 컨테이너 야드 등 배후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옆 아암물류2단지 257만1000㎡ 가운데 55만6000㎡를 내년 하반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부지 조성공사를 하고 있다.

아암물류2단지의 나머지 부분은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가 2025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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