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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동 일원 개발하는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인천 석남동 도시재생사업 위치도

인천 서구 석남동 일원을 개발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15일 석남동 거북시장 인근에 ‘석남동 주변 도시재생사업’(21만3400㎡)을 지원할 현장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센터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도시재생 주체들과 네트워크도 구축해 사업 참여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로 명명된 이 도시재생사업은 석남1동 행정복합센터 주변에 행정센터 복합개발·혁신일자리 클러스터·주차장·임대주택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마중물사업에 300억원, 부처 협업사업 1321억원, 공기업사업 158억원 등 총 1779억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경인고속도로로 50년간 도심이 단절돼 발전이 정체돼 왔으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을 계기로 시 주도의 통합적 도시재생사업이 가능해 졌다.

시는 지난해 8월 31일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후 올해 1월 24일 서종국 인천대 교수를 총괄코디네이터로 위촉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진원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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