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기 인천 검단신도시, 5월부터 아파트 분양…총 9만2000세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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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기 인천 검단신도시, 5월부터 아파트 분양…총 9만2000세대 들어서
  • 정은식 기자
  • 승인 2019.05.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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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단파라곤 조감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올 1~4월 5023세대의 분양을 빼면 7139세대의 공급이 시작되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말 '호반베르디움'과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모두 5대1의 경쟁률을 넘기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올해 '푸르지오' 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검단신도시의 올해 공급물량은 1만2162세대다.

이미 분양한 3개 단지를 제외하고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가 분양 중이다.

오는 5월에는 동양건설산업의 '검단 파라곤', 대광건영의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금성백조의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등 3개 단지가 분양에 들어간다.

동양건설산업이 오는 17일부터 견본주택을 먼저 오픈한다.

2009세대 가운데 1차 공급분인 887세대를 먼저 공급하는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다.

특히 지하 2층~지상 1층은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커뮤니티시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검단 파라곤'(전용 84㎡)은 887세대,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전용 60~85㎡)은 740세대,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전용 76~102㎡)는 1249세대다.

7월에는 '대방노블랜드 2차'(전용 73~106㎡) 1417세대, '모아미래도'(전용 60~85㎡) 711세대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9월에는 '검단 파라곤 2차'(전용 84~105㎡) 1122세대, 10월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전용 59~72㎡) 478세대, 하반기에는 '검단신도시 모아엘가'(전용 60~85㎡) 535세대가 공급된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당하·마전·불로·원당·대곡동 일원에서 1812만㎡ 23만명 규모로 만들어지는 수도권 내 마지막 2기 신도시로 약 9만2000세대가 들어간다.

검단신도시 개발 위치도 (빨간선 안)

신도시 인근에는 김포신도시·청라경제자유구역·검단산업단지·드림파크 등이 위치해 있으며, 1지구 1118만㎡·7만1000가구·17만7000명, 2지구 694만㎡·2만1000가구·5만3000명으로 나눠 2023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인천 계양신도시를 3기 신도시로 발표하며 인천공항고속도로 전용IC 신설, S-BRT와 GTX 운영, 지하철 연장 등을 내세워 교통 호재도 분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20km 떨어져 있어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깝고 광화문까지는 1시간, 마곡산업단지까지는 30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검단(원당)~태리간 광역도로 추진, 2024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검단신도시(6.9km) 개통, 2020년 9호선 검암역 연장 등도 앞으로 발생할 호재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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