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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축 질병감염 실태조사…정보를 축산농가와 공유
가축 질병감염 실태조사

인천시가 10월까지 가축 질병감염 실태조사에 나섰다.

시는 가축 방역과 축산 농가 지원을 목적으로 공급하는 소독약과 백신의 종류를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소·돼지의 호흡기 질병과 닭의 마이코플라즈마 질병이 발생하면 축산 농가는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입게 된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국에서 소 호흡기 4종 바이러스(IBR, BVDV, BRSV, PI-3)가 448건, 돼지 호흡기 2종 세균(글래서씨병, 돼지흉막폐렴)이 489건, 닭 마이코플라즈마(MS)가 7608건 검출됐다.

이 같은 질병의 백신이 시판되고는 있지만 농가에서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모든 농가에서 사용되지 않고 있어 질병이 원천적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소 사육 농가 40곳 호흡기 4종 바이러스와 돼지 사육 농가 20곳 호흡기 2종 세균에 대한 항체 보유율, 산란계 사육 농가 15곳 닭 마이코플라즈마의 항원 보유율을 분석해 그 정보를 농가와 공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 농가에서는 구제역과 AI,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증상을 나타내는 가축에 대해서는 방역기관에 빠르게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수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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