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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217억 투입…전통시장 경쟁력 확보
정서진중앙시장 주차장

인천시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217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13곳이 선정돼 확보한 국비 118억9000만원과 시비·민간투자비 등 98억1000만원을 더한 217억원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투입한다.

올해 추진되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은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공영주차장 설치와 문화관광형시장과 특성화 첫걸음 기반을 조성하는 희망사업 프로젝트사업, 노후전선 정비사업 등이다.

석바위·십정종합·강화풍물·신거북 시장 등 4곳에는 공영주차장이 설치되고 부평문화의 거리와 계산시장은 주변 공영·사설주차장을 사용하는 비용이 지원된다.

각 시장만의 특성을 살린 사업을 펼치는 문화관광형 시장사업 대상에 신규로 선정된 모래내·부평깡·정서진중앙 시장과 부평종합·계산 시장 등 총 5곳에는 각각 2년간 10억원이 지원된다.

개항누리길 상점가와 간석자유·진흥종합 시장에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으로 각 시장마다 1년간 3억원이 지원되고, 신포·석바위 시장은 노후전선 정비에 예산 3억7900만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16곳의 시장은 아케이드 보수, 증발냉방장치, 소방시설공사 등에 사업비가 지원되는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됐으며, 특성화 첫걸음 컨설팅 사업 3곳과 청년몰 확장 및 대학협력 사업 1곳, 시장바우처 지원사업 13곳, 지역우수상품전시회 등이 지원된다.

또 인천시 자체사업으로 전통시장 공동배송센터와 전통시장 가는 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력으뜸전통시장’사업은 인천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 특색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인천만의 ‘핫’한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9일 인천상인연합회 임원 간담회에서 “최근 내수 부진과 대형마트 SSM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을 통해 상인조직의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수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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