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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안전보험 첫 수혜자 나와…유족에 1000만원 지급
인천시청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안전보험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인천시는 지난 2월 화재로 목숨을 잃은 A씨 유가족에게 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한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강도피해로 후유장애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시민 또는 유가족에게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청구하면 되며, 15세 이상의 시민에게 지급된다.

사망 대상자를 15세 이상으로 설정한 것은 상법상 15세 미만은 사망보험을 가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12세 미만 어린이에겐 최대 1000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포함 총 301만9856명이 가입돼 있다.

인천시는 이 보험을 시행한지 5개월 15일만에 A씨 유가족에게 처음으로 보험금을 지급했으며, 화재로 숨진 B씨 유가족 외 2건의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도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이경수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저작권자 © 인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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