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문화도시 지정' 위해 전력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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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문화도시 지정' 위해 전력 다해
  • 정은식 기자
  • 승인 2019.05.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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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문화도시 조성 돌입

인천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11월 문화도시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문화도시조성 계획을 승인할지를 결정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2021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의 사업비 투입이 가능해진다.

서구는 고려 시대 가마터인 경서동 녹청자요지와 녹청자박물관, 선사시대 유물이 전시된 검단선사박물관,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전시관 겸 카페 코스모40 등 역사·문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서구는 문체부의 문화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됐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와 활발한 생활문화 활동에 문화도시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촘촘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 인천시 첫 문화도시로 지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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