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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계속 확산…245만 마리 살처분
돼지 살처분

베트남 55개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베트남 정부가 지금까지 돼지 245만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전날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에서도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2월 1일 북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ASF가 발견된 뒤 중부지역을 거쳐 남부까지 급속도로 번졌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침략자를 물리치듯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퇴치를 위해 총력전을 펴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베트남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약 3000만 마리로 돼지고기 소비율도 매우 높다.

돼지에 나타나는 ASF는 치사율이 100%에 달할 정도로 가축에 치명적인 전염병이지만 인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은식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저작권자 © 인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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