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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지역주민과 함께 U-20 월드컵 결승전 단체응원
U-20 월드컵 결승전 단제응원전 안내문

인천대는 16일 오전 1시에 치러지는 U-20 월드컵 결승전을 지역주민과 함께 응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송도캠퍼스 복지회관 소극장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대학 교직원·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전 응원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U-20 월드컵에는 인천대 체육학부 18학번 출신 이광연 선수가 골키퍼로 뛰고 있다.

이 선수는 현재 강원 FC 소속으로 폴란드에서 벌어지는 월드컵 여섯 경기에서 5실점만을 내주며 맹활약하고 있다.

세네갈과의 8강에서는 눈부신 선방을 펼치며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4강행을 견인했으며,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여가 흐를 쯤 에콰도르 레오나르도 캄파니 선수의 결정적인 헤딩슛을 막아냈다.

자칫 실점했다면 연장으로 이어질 뻔했던 위기의 순간이었지만 이 선수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동점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천대 홍보팀은 “단체응원전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대학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과 함께하는 국립대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수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저작권자 © 인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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