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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만 걷고 있는 ‘한진식품’…수도권 진출 위해 박람회 참가
달고나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추억이 있을 것이다.

절대 사먹지 말라는 엄마의 당부에도 엄마 몰래 사먹던 달달한 추억의 맛.

어린이들에게는 맛의 신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 속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연탄불에 구워야 제 맛이 나는 '쫀드기', 학교 앞에서 국자에 설탕을 붓고 아저씨께서 만들어주시는 '달고나', 그냥 먹어도 꿀맛이지만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는 '호박꿀맛나' 등 일명 불량식품이라 일컫던 식품들이 복고바람을 타고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직 한 길만 걷고 있는 기업이 있다.

1971년 창립한 이래 '쫀드기'와 '호박꿀맛나'를 비롯해 오직 건어포류와 어육가공품만 고집해 생산하고 있는 한진식품이 바로 그 기업이다.

부산에 자리 잡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김영기 한진식품 대표는 오랜 전통에 걸맞게 안전한 식품으로서의 신뢰를 소비자들에게 구축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을 도입했다.

HACCP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단계에서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한 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위생관리체계를 말한다.

호박꿀맛나

한진식품은 '쫀드기'와 '호박꿀맛나' 외에도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 '빼빼어포'와 '통통어포', 쥐포 맛에 흠뻑 빠지는 '쥐퐁', 기름에 튀기지 않고 팬에 구워 칼로리가 높지 않아 아이들의 간식거리나 어른들의 술안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 '꾸이킹'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쫀드기', '호박꿀맛나' 등 한진식품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들이 국내 방송과 언론에 소개되면서 SNS나 블로그 등에서도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김 대표는 “한진식품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합성감미료와 색소 같은 화학첨가물을 포함하지 않아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음식”이라며 “엄격한 제품과 위생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영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 진출하려고 한다”며 “오는 27~29일 열리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시니어 창업&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하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진식품 생산 제품

시니어 창업&일자리 박람회는 150만명의 퇴직 경찰공무원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박람회에는 외식업, 서비스·유통, 건강·웰빙, 금융·컨설팅, 점포개발, 시니어 일자리 모집&컨설팅 전문기업 등 1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동은 기자  incheonbiz@incheo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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