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카드영수증 사라진다’…소비자가 발급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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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카드영수증 사라진다’…소비자가 발급여부 결정
  • 이경수 기자
  • 승인 2019.06.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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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영수증
신용카드 영수증

앞으로 카드결제 종이영수증을 선택적으로 발급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가 26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거쳐 공개한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에 이같은 개선 방안이 담겼다.

소비자 의사에 따라 카드결제 시 종이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현재는 카드단말기에서 종이영수증이 자동 발급되게 돼 있어 발행 비용, 개인정보 노출, 환경문제 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발급된 카드결제 종이 영수증은 128억건이며, 발급비용은 590억원에 달했다.

인건비나 통신료 등 가맹점에서 나가는 비용까지 포함하면 발급비용은 더 늘어난다.

정부는 부가세법 시행령,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을 개정한 뒤 전자영수증 도입·확산을 지원하고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발급비용 절감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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