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TX-B 노선 9월 이전 예타 완료 목표…지하철7호선 연장 이달 중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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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TX-B 노선 9월 이전 예타 완료 목표…지하철7호선 연장 이달 중 승인
  • 이충무 기자
  • 승인 2019.07.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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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수도권 주민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일 국회에서 진행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지역경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유도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가운데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과 GTX-B노선 사업 등 2개의 인천 관련 사업이 제시됐다.

정부는 우선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이달 중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7호선 연장사업은 7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4km 구간을 연장하고 6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3000억원이다.

정부는 또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기로 한 GTX-B노선에 대해 ‘9월 이전 완료로 목표를 앞당기기로 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이며 총사업비가 59000억원이다.

GTX는 지하 50m 터널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정부가 연내 예타 조사를 마치기로 한 GTX-B노선에 대해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편성되어 넘어오기 이전인 9월 정도까지 조기 완료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호승 경제수석 등 당··청의 주요 경제정책 관계자가 참석, 윤 의원의 사회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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