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아이코리아, 광학측정장비 국내 시장 강자로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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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아이코리아, 광학측정장비 국내 시장 강자로 우뚝 서다'
  • 이충무 기자
  • 승인 2019.07.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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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택 엠피아이코리아 대표
서동택 엠피아이코리아 대표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버파인(EVERFINE)은 배광기와 적분구 등 광학측정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에버파인은 중국 측정장비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70여개국 에이젼시와 1만여개의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에버파인은 지난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3억 위안(한화 51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중국 측정장비업계 선두기업으로 200여명의 박사급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독일의 인스트루먼트(INSTRUMENTS), 일본의 미놀타(MINOLTA)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Micro LED 장비와 Absolute Quantum Efficiency Test System, OLED Optical Performance Analysis System, Optical Property Test System for FPD 등 신개념 장비와 로봇 배광기, 미러 타입 배광기, 적분구, 플리커 측정용 분석기, ESD System, 서지제너레이터, 분광휘도계, 광택계, 반사율분석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서울반도체 등 대기업과 국책연구소인 한국조명연구원(KILT), 한국광기술원(KOPTI) 등 300여곳이 넘는 기업과 연구소 등에서 에버파인 장비를 이용해 연구개발과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이들 기업과 연구소 등에 에버파인 제품을 공급하고 사후관리(Management)를 맡고 있는 엠피아이코리아(MPI Korea)는 글로벌 기업인 에버파인의 전세계 에이젼시 가운데 판매량 5위권을 고수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엠피아이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서동택 대표(58)는 대학을 졸업한 후 코스모스전자와 LG전자 연구실을 거쳐 오로지 광학측정장비 업계에 몸담고 있는 엔지니어 출신 CEO다.

국제 LED & OLED EXPO에 참가한 엠피아이코리아 전시 부스
국제 LED & OLED EXPO에 참가한 엠피아이코리아 전시 부스

서 대표는 지난달 25~27일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에 참가해 수많은 기업들과 상담 및 계약을 이끌어 냈다.

그는 지난 1999년 엠피아이코리아를 창업한 이래 매년 전시회에 참가해 에버파인 측정장비의 교육과 신제품 소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 아직 선보이지 않은 제품군과 일부 제품의 위탁 생산을 내년 초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분광·조도 교정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인증받는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인증되면 기업들은 엠피아이코리아로부터 KOLAS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발부받아 정부지원과제 목표달성 여부를 검증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인증되려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ATS) 산하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OLAS로부터 시험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음을 인증받는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서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신시장 창출을 이끌고, 내년에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인정받아 에버파인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엠피아이코리아가 공급한 제품은 사후 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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