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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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9.07.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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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열린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엄기종 센터장
지난 6월 27일 열린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엄기종 센터장

지난해 4월 개소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센터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엄기종 센터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지원팀, 서민금융복지지원팀,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지원팀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센터는 120개 업체에 소상공인 SOS응급클리닉, 경영환경개선(점포환경, 위생·안전관리 등), 폐업·사업전환 지원, 도시형소공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이 알아야 하는 세무관리, 인사노무관리 등의 현장중심의 교육을 135명을 대상으로 5회 진행,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상점가 상인들과의 간담회, 소공인관련 단체들과의 상생협약, 소공인 집적지 실태조사 등 지역경제 주체들과의 협력 기반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센터는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해서 개인파산,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 채무조정 시 필요한 신용상담을 1127건 진행했다.

채무조정 상담내용은 파산면책이 90%, 개인회생 6%, 워크아웃 2%, 개별조정이 2%로 대부분이 파산면책 대상자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30대 4%, 40대 21%, 50대 이상이 75%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인천교통연수원 운수업종사자를 대상으로 18회 738명에게 재무스트레스 측정 및 재무상담을 진행, 인천지역자활센터를 통해 1326명에게 신용관련 교육을 20회 실시했다.

지난 5월에는 6개 관련기관이 협업해 강화군으로 ‘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을 실시, 143건의 신용회복·대출·불공정피해·상가임대차 종합상담을 했다.

센터는 현재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서 공정거래·상가임대차 법률상담 및 실태조사,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사전예방교육 등을 포함한 7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정거래·상가임대차 분야에 대한 상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변호사·가맹거래사·공인중개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공정경제 법률상담관을 위촉했다.

6월말 기준 공정거래상담은 99건, 상가임대차 상담의 경우 205건 등 총 304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엄기종 센터장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면서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숨통이 트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insupport.or.kr/)를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지원팀(☎032-715-4045), 서민금융복지지원팀(☎032-715-5973), 불공정거래피해상담지원팀(☎032-715-7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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