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치유숲, 2021년까지 3년간 48억 투입 4배로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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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치유숲, 2021년까지 3년간 48억 투입 4배로 넓혀
  • 이경수 기자
  • 승인 2019.07.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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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치유숲
인천대공원 치유숲

인천대공원 치유숲이 산림청 지정 ‘공립 인천 치유숲’으로 조성된다.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 지난 2017년 조성된 시민 힐링공간인 '치유숲'이 오는 2021년까지 기존 12㏊에서 53㏊로 약 4배 이상 넓어진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3년간 총 48억원을 들여 인천대공원 치유숲을 확대해 조성하기 위한 기본안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확대되는 치유숲에는 숲길과 산림치유센터, 건강측정실, 임산부특화숲, 명상터, 향기정원, 무장애 데크로드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앞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2㏊ 규모 치유숲에서 직장인, 갱년기 여성,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8100명이 참여했다.

산림에서의 치유활동은 인체 면역력을 높여 우울증상 완화, 스트레스 감소, 피부염·천식 호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태식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주거지 주변에 대규모 치유숲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심신이완, 휴식, 면역력 향상 등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도권의 산림치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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