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도시형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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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도시형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거행됐다.
  • 이성호 노복자 전문기자 공동취재
  • 승인 2019.1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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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제물포 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소공인과 내빈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 끝에 마무리됐다.
인천시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고있다.
인천시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고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인천시에서 김상섭 일자리정책본부장 을 비롯해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 신성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많은 내빈과 인천지역 160여 소공인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잇다.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토론은 인하대학교 김춘산 교수의 인천지역 소공인 집적지 실태조사 발표로 시작됐다. 이 발표에서 김춘산 교수는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센터의 용역을 받아 실태조사를 착수 했으며, 조사결과로는 송림동 공구상가, 청천농장, 검단블루텍, 남동공단 등지에 약 20,000여 업체의 소공인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소공인 실태조사결과를 발표중인 김춘산 인하대 교수
인천지역 소공인 실태조사결과를 발표중인 김춘산 인하대 교수

이어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인 박승욱 교수를 좌장으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추진현황에 대해 최초로 국회에 소공인지원 정책을 발의한 민주당 소속의 전 국회의원인 전순옥 의원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소공인 협업화를 위한 센터의 역할이란 주재로 윤정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의 발표가 이어졌고, 마지막 발표자인 인천시 소공인협회의 오승섭 회장은 인천지역 소공인을 위한 인천시의 지원과제란 주재로 인천지역 소공인들의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좌장인 인하대 박승욱 교수와 전순옥 전 국회의원 윤정호 문래동 소공인 특화지원 센터장 오승섭 인천시소공인 협회장
좌장인 인하대 박승욱 교수와 전순옥 전 국회의원 윤정호 문래동 소공인 특화지원 센터장 오승섭 인천시소공인 협회장

이어진 자유토론 에서는 김성태 퍼실리테이터에 의한 인천지역 소공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유발언 시간이 주어졌는데 발언자의 대부분이 소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간으로 주어졌다. 발표자들은 자신의 경험에서 느꼈던 어려움으로, 실제 넘기 어려운 금융권의 문턱이나 인,허가등 관의 절차에 관련한 현실감이 느껴지는 주변에서 흔히 경험하는 주제들이었다.

자유토론에서 소공인으로서 어려웠던점을 토로하는 부평지역 소공인 이명희 대표
자유토론에서 소공인으로서 어려웠던점을 토로하는 부평지역 소공인 이명희 대표

이어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엄기종 센터장의 발표에서 금일의 행사가 이러한 고질적인 어려움을 소공인 개개인의 힘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이와같은 행사를 통해 각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힘을 모아 금융권이나 관의 정책을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로 행사를 주최하였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소공인들의 힘을 모으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련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는 엄기종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 센터장
행사를 마련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는 엄기종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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